마중물대리-발안산업단지 MOU 체결 - 발안산업단지협의회 발전기금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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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안산업단지협의회(대표 이상식)와 마중물대리(대표 이연규)가 발안산업단지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지난 9일 오전11시, 향남읍 하길리에 소재한 발안산업단지협의회 사무실에서 이뤄진 이번 협약은 발안산업단지협의회 소속 회원사와 관계자 및 발안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 중 협의회 취지에 동의하는 기업들이 마중물대리를 이용하면 이용 금액 중 사무실 운영비용을 제외한 이익금 전액을 발안산업단지협의회 발전기금으로 조성된다.
이를 발안산업단지협의회지원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발안산업단지협의회 명의로 후원한 후 이용한 기업과 고객에게 연말정산 가능한 기부금 영수증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상식 대표는 “늘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을 했지만 대리운전을 통해서 지역사회발전기금을 확보하게 된다는 것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마중물대리의 제안을 듣고 놀라웠다”며 “마중물대리운전을 이용하면 안전도 보장받고 지역사회발전에도 기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홍보와 이용을 약속했다.
한편 2011년 4월 창업한 (주)마중물 대리는 순이익 100%를 고객의 명의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이용고객에게 기부금 영수증을 전달하는 국내 유일한 대리운전회사이다.
이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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