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대리,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기업 선정 - 화성시에서 한미약품에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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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대리는 대리운전회사로는 유일하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장경훈 대표(사진 우)와 이연규 대표이사.
기부하는 대리회사 ㈜마중물대리가 지역사회 공헌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화성시에서 한미약품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리회사로는 유일하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마중물대리는 올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돼 일자리창출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중물대리는 ‘대리운전과 탁송을 이용하면 기사들로 부터 받는 수수료 20% 중 사무실 운영비를 제외한 순이익 전액 아용한 고객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연말에 정산해 고객들에게 기부금영수증을 전달’하는 사업 모델로 2011년 5월부터 10년 6개월 동안 약 2억8천여만원을 ‘대리기사 자녀 장학금’, ‘나누며 사는 오산 사람들’, ‘ 화성제일 장학회’, ‘서울특별시 아동복지협회’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마중물대리와 태안기업인협의회는 협업을 통해 모은 수익금을 화성제일장학회에 1천만원, 화성상공회의소 주최 ‘우리 이웃돕기’에 3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마중물대리는 지낸해 6월부터 금년 6월까지 ‘보육원 보호 종료 아동 사회적응 및 리더쉽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아동복지협회’에 1천 8백만원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마중물대리는 여러 단체와 기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올해만 약 5천여 만 원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마중물대리 관계자는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선정은 마중물대리가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상생을 위해 진정성과 지속성을 바탕으로 꾸준히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마중물대리의 사업모델에 맞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화성저널(http://www.hs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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