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대리, 서울시 아동복지협회에 1,000만 원 기부 창업 이래 순수익 2억5,000만 원 어려운 이웃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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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훈 마중물대리 대표는 최근 서울 성수동 소재 BNI코리아 사무실에서 마중물대리 이용 고객들이 모아준 후원금 1,000만 원을 청소년 리더쉽 육성 프로그램 ‘The-journey’에 사용하도록 전달했다.
‘The-journey’는 BNI코리아가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 기여 차원에서 6년전부터 시행하고 있는 보육원 청소년들을 위한 인턴십 체험·공동체 형성 프로그램이다.
마중물대리는 지난해 6월 300만 원 후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800만 원을 ‘The-journey’ 후원금으로 지원했다.
존윤 BNI코리아 대표는 “마중물대리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접한 후 지난해 6월부터 후원을 받기 시작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경훈 마중물대리 대표는 “마중물대리를 이용하신 고객들이 모아준 후원금이 보람있고 의미있게 사용돼 행복하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노은경 서울시 아동복지협회 사무국장, 존윤 BNI코리아 대표와 함께 김현태 (주)FPA 대표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김현태 대표는 9년 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추구’하는 생면부지의 대리기사 장경훈을 만나 마중물대리를 창업할 수 있게 5,000만 원이라는 거금을 창업자금을 빌려준 사업가다.
장경훈 대표는 이를 이용해 마중물대리를 창업하고 순수익 전액을 대리운전 이용고객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국내 유일의 대리운전회사로 자리매김했다. 마중물대리는 2011년 5월 창업 이래 현재까지 약 2억5,000여 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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