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 대리-아주대 총동문회, 대리운전 이용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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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대리와 아주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안창준)는 지난 15일 아주대학교 총동문회 사무실에서 대리운전 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아주대학교 동문들이 마중물대리를 이용할 경우, 발생하는 순수익 전액을 아주대학교를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안창준 아주대학교 총동문회장은 “ROTC회장 시절부터 수년간 마중물대리와 거래해 본 결과 신뢰가 확보되어 있어 동문들에게 자신있게 소개 할 수 있다”면서 “동문들이 운영 중인 법인들이 마중물대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기도 예비 사회적 기업인 마중물대리는 대리운전과 탁송을 이용하면 기사들로부터 받는 수수료 20% 중 사무실 운영비용을 제외한 순수익 전액을 이용고객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서는 국내 유일한 대리회사다.
2011년 창업 이후 2019년까지 약 2억4,0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장경훈 마중물대리 대표는 “적어도 우리 사회에서는 경제적 곤궁으로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희망의 마중물’이 되도록 힘을 보태는 기업이 되겠다”도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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