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대리, 화성제일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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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대리는 지난 16일 태안농협 병점지점 회의실에서 마중물대리를 이용한 고객들이 모은 포인트 및 마중물대리 순이익 중 일부인 500만원 을 화성제일장학회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 2019년도 화성동부지역 8개 학교 고등학생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했다.
이종윤 화성제일장학회 이사장은 “세간에서 장학금에 대한 용어가 오염되는 것 같고, 장학금의 순수한 취지가 훼손되고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이 생겨나 안타깝다”고 말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학생이 되라”며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을 축하 했다.
마중물대리는 대리운전 사무실을 운영해 남는 순수익 전액을 이용한 고객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연말에 기부금영수증을 전달하는 유일한 대리운전업체다. 지난 2011년 창업해 현재까지 약 2억2,000만 원을 기부하고 있다.
화성제일장학회는 2004년 설립돼 화성시 동부지역 중고등학교에 현재까지 5억4,000여만 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한편, 지역 나눔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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