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대리, 서울시아동복지협회 후원금 3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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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I코리아 회원들이 마중물대리를 이용해 얻은 수익금 300만 원을 아동복지시설과 보호종료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The Journey’사업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지난 29일 장경훈 ㈜마중물대리 대표는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와 협약을 맺고 기부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보호시설을 나서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평소의 바램을 이제서야 이룰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존 윤 BNI코리아 대표는 “마중물대리는 BNI코리아의 새로운 선례가 되는 신선한 모델”이라며 “마중물대리가 BNI를 통해 더욱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노은경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 사무국장은 “아동복지시설을 떠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사회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길 바란다”면서 “전달받은 후원금은 투명하고 정직하게 아동복지시설 아동 및 보호종료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The Journey’사업 후원금으로 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중물대리는 대리운전 및 탁송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고객에게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해주는 유일무이한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한 회사로 유명하다. 지난 2011년 창업 이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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