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중증장애인자립재활센터에 후원금 전달 (주)마중물대리-태안기업인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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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중물대리와 태안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5일 오산 궐동에 소재한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해 마중물대리를 이용한 고객들이 모은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마중물대리의 2018년 첫 후원금 전달이다.
이 자리에서 후원금을 전달하러 온 마중물대리 장경훈씨는 “중증장애인들이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스스로 사회에 자리매김하려는 여러 가지 노력에 대해 감동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오면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저변의 차별을 없애기 위한 인식개선활동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는 일과 중증장애인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설립한 지역 장애인 운동단체다. 동료상담이나 권익옹호, 지역 주민 인식 개선 활동 등을 비롯한 야학운영과 장애인 극단 ‘녹두’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마중물대리는 ‘대리운전을 이용하면 이용요금 중 운영비용을 제외한 순이익 전액을 이용한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하고. 연말에 정산해 연말 정산용 기부금영수증을 전달’하는 국내 유일한 대리운전 회사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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