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대리, 성심재활원에 장애인 이동차량 기부 업무협약 체결하고 정기적 후원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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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대리(대표 이연규)는 ㈜FPA(대표 김현태)와 함께 지난달 28일 83명의 지적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성심재활원에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기아 모닝 자동차를 기증하고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이번 기증은 장애인 이동차량의 노후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이연규 마중물대리 대표 부부와 김현태 FPA 대표(마중물대리 이사)가 참석해 차량을 달하고, 매월 50만원의 프로그램 활동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경철 성심재활원 원장은 “성심재활원에서 거주하고 있는 83명 모두에게 사랑으로 함께 나눌 수 있는 이 세상의 마중물이 되어주신 마중물대리의 깊은 뜻을 함께 하겠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연규 대표는 “양 기관이 협력할 수 있도록 마중물대리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과 안전귀가길을 책임지고 계신 대리기사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중물대리는 물방울을 모아 강물을 만들겠다는 사훈으로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고객의 이용요금 중 12% 이상을 모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대리운전기사 자녀 장학금 지급 등에 사용하며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6년 12월24일에는 ‘무한도전 칭찬합시다’에 깜짝 출연으로 전 국민에게 감동의 사연을 전한바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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