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변화·발전에 앞장서는 화성신문되길 이연규 (주)마중물대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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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대한민국은 엄청난 위기에 봉착했었습니다. 몇몇 깨어있는 언론들 덕분에 정부의 상태가 어떤 지경인지를 확인할 수 있었고, 깨어 있는 언론들이 있었기에 잘못을 고칠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뒤 조기대선이 치러지며 다수 기득권 언론들은 ‘자기편’에 유리한 가짜뉴스를 생성하며 다수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려 노력했습니다. 그러자 많은 국민들이 ‘가짜뉴스’를 가려내려 노력하고, 가짜뉴스를 양산한 기자를 ‘기레기’라 부르며 반발했습니다. 이렇게 언론은 언론 본원의 소임을 다하는지 하지 않는지에 따라 존경과 칭찬도 받고, 지탄도 받게 됩니다.
언론의 소명은 ‘권력의 감시와 견제’에 있습니다. 그로 인해 다수 국민들이 피해 입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야 합니다.
지역언론 역시 지역 권력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해야 하고,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창간 12주년을 맞은 화성신문이 더 큰 언론으로 발전해나가기 위해 다수 시민들의 지지를 얻는 언론이 되길 기원합니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현안을 파악해, 화성시의 변화와 발전에 앞장서는 화성신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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