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기업인협의회-마중물대리, 화성제일장학회에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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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기업인협의회와 (주)마중물대리는 지난 9일 회원들이 마중물대리를 이용하고 모은 후원금과 ㈜마중물대리의 후원금 등 장학금 200만원을 태안기업인협의회 송년회식장에서 ‘화성제일장학회’에 전달했다.
화성제일장학회는 화성동부지역 교육의 질적 수준향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순수 민간 장학재단이다.
이날 이종현 화성제일장학회 이사장은 “지역에서 매년10여명의 중고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지만 올해는 태안기업인협의회와 마중물대리의 도움으로 20명의 중고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발안산업단지협의회 회원사들이 더욱더 많이 참여해 더 많은 단체와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중물대리는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이용고객에게 해마다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해주는 대리운전회사로, 2012년 첫 기부금영수증을 발행해준 이후 지금껏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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